행복한 일상

코스트코 버블티 리뷰

꼬무래기 2023. 9. 8. 20:49

 

코스트코 회원이라면 물건 계산 후 코스트코 식당을 이용해본적 없는 사람은 없을것이다.

특히 새로운 메뉴가 나왔을때 혹시나 하는 기대로 신제품을 주문해 먹어보는데 코스트코는 그럴싸해 보이지만 맛은 우리 입맛에 안맞는 경우가 더 많았다.

그래도 날도 덥고 버블티가 있길래 대만에서 느꼈던 쩐쭈나이(?)차를 생각하며 3천원 짜리 버블티를 주문했다.

 



코스트코는 결제 시스템이 이루 말할 수 없이 건방진데 무조건 현찰 아니면 현대카드다. 다른 카드는 지불하고 싶얻느 받지 않는 오만함..!!;


종이빨대로 음료를 빨았는데 음료는 거의 슬러시 형태였고 잘 빨려오지 않았다.


타피오펄은 많이 삶아진듯 넘  물렁했다.

국물맛은 물기가 적지만 우리가 아는 버블티의 맛으로 맛이 좋았다.



양은 국물이 적어서 적은 느낌이지만 먹다보면 머리가 깨질것 같은(?)고통의 띵  맛도 느낄 수 있었다.

다음에도 사먹을거냐구?

👌